[자격증/학습]내일배움카드 자부담금 40% 직종 확대

구직자나 재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육훈련 지원제도인 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 많이들 아실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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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훈련 지원을 받으려면 먼저 내일배움카드를 만들고 직업훈련 포털인 HRD.NET에서 훈련과정을 검색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( 내일배움카드는 www.hrd.go.kr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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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포스팅 하셨으니 패스하기로 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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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집체훈련과정의 훈련비 자기부담금에 대해 포스팅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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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는 구직자나 재직자중에서도 우선지원 대상기업(중소기업), 비정규직, 무급휴직자 등에 대해서는 자부담금이 0%인 직종이 많았습니다.

확 와닫게 이야기 하자면 내가 내는 비용이 없이 전액지원 되는 직종이 많았다는 말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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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 제과제빵, 바리스타, 가죽공예 등 창업관련이나 취미에 가까운 교육과정은 자부담금이 있었지만, 공사현장 관련 기술..도배, 타일, 전기, 용접 등은 자기부담금이 없었습니다.(설명을 위한 예로 정확한 구분은 아닙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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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2019년 11월 1일 부터 교육이 시작되는 과정부터는 자부담 40%로 변경된 교육과정이 대폭 늘어났습니다.

이런 과정은 교육비용이 100만원이라면 지금까지는 100만원을 본인 지원금 한도내에서 지원받 았지만, 앞으로는 40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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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도 들어 고용지원에 대한 제도개선에 따라 예산편성도 많이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, 내일배움카드 발급도 전보다 까다로워 진것과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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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확하게는 NCS(국가직무능력표준) 중분류에서 NCS 소분류로 자세히 구분(32개 직종)으로 하고, 재무, 문화콘텐츠제작 등 48개 직종을 추가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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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격훈련과정 또한 100% 지원에서 자부담 40%가 적용되는 집체훈련과 동일한 직종인 경우는 동일하게 40%의 자부담금이 적용된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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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의 팁이라면 얼마남지는 않았지만 2019년 10월 31일까지 시작되는 교육과정은 자부담 비율이 기존과 동일합니다. 변경적용을 받은 교육을 받을 계획이 있으셨다면 10월내에 시작하는 과정으로 빨리 신청해보시는게 좋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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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여전히 많은 과정이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과정을 찾아보시고 지원받으시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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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HRD-NET 공지내용중 발췌한 부분입니다.

아래 표는 자격에 따라 각각 자부담 0%, 20%를 기본으로 하되 분류에 따라 자부담 40%인 직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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