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리에 좋다길래 손연재 씨가 광고하는 커블체어를 구입했습니다.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도 많이 보이더군요. 하나씩 사는 건 비싸고 2+1으로 저렴하게(?) 판매하길래 가족과 나누어 쓰면 좋겠다 싶어 구입하고 사용해본 후기입니다. 사용해 보니 구조와 원리는 간단했습니다. 앉으면 등판이 허리를 밀어 받쳐주는 원리입니다. 의자가 바른 자세를 강요한다고 할까요? 사용법은 위 사진처럼 의자 방석판의 끄트머리에 맞춰 커블체어를 놓고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어서 않으면 됩니다. 제품은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어린아이들용 키즈(KIDS), 약간 소프트하고 사이즈가 작은 컴피(COMFY), 하드하고 사이즈가 큰 와이더(WIDER)입니다. 아이들용은 150cm 미만, 35kg 이하가 사용한다고 하는데 식구 중에..